국립공원공단, 4년 연속 기록관리 기관평가 '최우수' 달성

신관호 기자 2022. 12. 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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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은 최근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평가는 기록관리 인식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등 3개 유형 총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경우 역사기록물 수집공모전 실시 등 역사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관리와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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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전경 ⓒ 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평가는 기록관리 인식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등 3개 유형 총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립공원공단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도출했다. 올해의 경우 역사기록물 수집공모전 실시 등 역사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관리와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공단은 공공기관 평균 점수 84.1점보다 높은 98점을 득점, 지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기록물은 공단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기록관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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