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치매사업 확대 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 전주시보건소는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내년 치매사업 확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사업설명을 시작으로 내년도 신규사업과 확대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시는 치매환자 관리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 시민 치매치료비 지원사업 확대 ▲조호물품 지원사업 확대 등 기존 사업을 대폭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전주시보건소는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내년 치매사업 확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사업설명을 시작으로 내년도 신규사업과 확대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시는 치매환자 관리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 시민 치매치료비 지원사업 확대 ▲조호물품 지원사업 확대 등 기존 사업을 대폭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내년도 치매 관련 신규사업으로 ▲치매환자 돌봄재활 지원사업 ▲치매안심병원 지정·운영 ▲치매 안심 송영 교통서비스 등도 추진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모든 전주시민이 양질의 치매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