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남도지역혁신정책기획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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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이 19일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남도지역혁신정책기획단(단장· 조성철 전남도당정책실장)'의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남도지역혁신정책기획단'은 전남도의회와 시·군 의회 소속의 30~40대 청년,여성 그룹 및 지방자치와 혁신정책 전문가그룹 등 20여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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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이 19일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남도지역혁신정책기획단(단장· 조성철 전남도당정책실장)'의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남도지역혁신정책기획단'은 전남도의회와 시·군 의회 소속의 30~40대 청년,여성 그룹 및 지방자치와 혁신정책 전문가그룹 등 20여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신정훈 위원장은 '실력 있는 전남도당', '민주당의 혁신을 선도하는 전남도당' 구현을 목표로 오는 2024년 2월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기획단은 '남도발 혁신정치'를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개발, 토론회 등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획단은 '1인 1정책'을 수행토록 하고 전남도의 정책현안 관련 정보·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조성철 남도지역혁신정책기획단 단장은 "이번 기획단 출범으로 전남지역 정치의 환골탈태를 위한 정책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젊은 정치인들의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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