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임시회 개회…마무리 추경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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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의회가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도 용인시의회는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의 발이 되어 지역과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등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회기인 만큼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성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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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가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도 용인시의회는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의 발이 되어 지역과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등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회기인 만큼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성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린다. 조례안 13건, 동의안 5건, 규칙안 1건, 의견제시 2건, 보고 2건, 예산안 2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0일 각 상임위원회가 조례안·예산안,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한 뒤 폐회한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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