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조규성 닮은꼴? 영광…잘생기고 멋진 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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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젠틀맨'의 주역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월드컵에서 출중한 외모와 실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조규성이 주지훈의 닮은꼴로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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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주지훈이 축구선수 조규성의 닮은꼴로 지목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젠틀맨'의 주역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월드컵에서 출중한 외모와 실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조규성이 주지훈의 닮은꼴로 언급됐다.
주지훈은 "조규성 선수와 닮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영광이다"며 "월드컵 영웅이고 나는 40대고 조 선수는 26살이지 않냐. 잘생기고 멋진 분인데 닮았다고 해주니 감사하다. 직업이 다른 만큼 각자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는 "스스로 잘생겼다고 느낄 때는 샤워하고 나와 수분기 가득할 때, 혹은 전날 술을 많이 먹고 얼굴을 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주지훈이 출연하는 영화 '젠틀맨'은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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