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테이크호텔, 프로당구 PBA 챔피언십 제 5라운드 개최

광명 테이크호텔.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광명 KTX역 유 플래닛(U Planet)에 위치한 테이크호텔은 호텔 3층 루미나스홀에서 '웰컴저축은행 프로당구 PBA 챔피언십' 제 5라운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테이크호텔은 단순한 숙박이 아닌 미디어에 특화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고객의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지향하고 있는 신개념 호텔이다. 쿠킹, 요가 클래스, 버스킹,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 개최를 통해 도심 속 휴양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정민 테이크호텔 총지배인은 "이번 프로당구 개최를 통해 문화, 예술뿐만 아니라 스포츠 경기를 통해서도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1주일간의 긴 여정을 펼치는 선수들에게 숙박, 식사, 인피니티풀 등 특급호텔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부터 25일까지 7일간 총 8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라운드는 SBS 스포츠, MBC 스포츠+ 유튜브, 카카오TV 등에서 인터넷 생중계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