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의료폐기물 배출 의료기관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내년 1월까지 의료폐기물 배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의료기관 운영과 관련해 인체감염 의료폐기물로 인한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전북도 관계자는 "인체감염 발생 우려가 있는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위법사항을 목격하면 신고전화와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내년 1월까지 의료폐기물 배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의료기관 운영과 관련해 인체감염 의료폐기물로 인한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도내 6개 시․군의 2차 의료기관(병상수 30~500)인 일반병원, 한방병원, 아동병원 등이다.
점검사항은 ▲의료폐기물 처리계획서 신고(변경신고) 여부, ▲전용 용기 사용과 보관표지판설치 여부 등 전반적인 의료폐기물 관리 실태다.
전북도 관계자는 “인체감염 발생 우려가 있는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위법사항을 목격하면 신고전화와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에 크리스티 놈 주지사 지명
- '불법집회' 혐의 민주노총 조합원 4명, 구속영장 기각
- "백화점 vs 편의점"…매출 1위 뒤바뀔까
- 필리핀서 갈 곳 없는 한국인 재워줬더니 강도질…20대男 2명 체포
- '비트코인>한국증시'…전체 시총도 뛰어넘었다
- "저 비행기 타면 죽어요"…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의혹
- [내일날씨] 수능 예비소집일도 "포근해요"…수능날도 따뜻
- "두달 만에 집 한채가 사라져"…삼성전자, 떨어지는 칼날 받은 개미들 '아우성'
- '해품달' 배우 송재림, 향년 39세로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
- [속보] '해품달' 배우 송재림 사망…"자택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