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임윤아→육성재♥정채연…'2022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은 누구?

공미나 기자 2022. 12. 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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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MBC 드라마에서 가장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커플은 누구일까.

19일 MBC 측은 '2022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오른 여섯 커플을 공개했다.

베스트 커플상 투표는 19일 오전 9시부터 26일 밤 12시까지 '2022 MBC 연기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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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 후보.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올해 MBC 드라마에서 가장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커플은 누구일까.

19일 MBC 측은 '2022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오른 여섯 커플을 공개했다.

먼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소헌' 커플로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형성하고 있는 박주현과 김영대, '일당백집사'에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마음을 치유해주는 로맨스를 보여준 이혜리와 이준영, '금수저' 속 모두가 그리워하는 풋풋한 첫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육성재와 정채연이 베스트 커플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빅마우스'를 통해 올라운더 호호커플의 면모를 과시한 이종석과 임윤아,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로 풋풋한 청춘 로맨스부터 따뜻한 힐링 감성까지 녹여낸 최수영과 윤박,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사랑을 보여준 박해진과 진기주 또한 베스트 커플 후보로 공개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

여섯 커플 모두 달달함은 물론 애틋함과 절절함까지, 저마다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수상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베스트 커플상 투표는 19일 오전 9시부터 26일 밤 12시까지 '2022 MBC 연기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2022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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