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호별빛공원에 도시농업 '별빛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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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부산경제활성화 지원기금(BEF)'을 통해 최초로 항만 유휴부지에 조성된 도시농업시설인 BEF 스마트팜 6호점 '별빛팜'이 19일 용호별빛공원에 문을 열었다.
'별빛팜'은 항만 친수공원인 용호별빛공원(옛 용호부두) 내 자투리 부지 279.84㎡에 들어섰다.
예비사회적기업인 도시농사꾼이 냉동 컨테이너를 재활용한 시설을 조성하고, 저온성 표고버섯과 엽채류 등 다양한 작물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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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부산경제활성화 지원기금(BEF)'을 통해 최초로 항만 유휴부지에 조성된 도시농업시설인 BEF 스마트팜 6호점 '별빛팜'이 19일 용호별빛공원에 문을 열었다.
'별빛팜'은 항만 친수공원인 용호별빛공원(옛 용호부두) 내 자투리 부지 279.84㎡에 들어섰다.
예비사회적기업인 도시농사꾼이 냉동 컨테이너를 재활용한 시설을 조성하고, 저온성 표고버섯과 엽채류 등 다양한 작물을 생산한다.
시민들이 스마트팜 시설을 체험·관람할 수 있도록 항시 개방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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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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