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열차 완성품 첫 공개...지하철보다 속도 3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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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열차 완성품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8량으로 구성된 열차는 GTX-A 노선에 20대 투입될 예정입니다.
열차 윗부분에 카메라를 설치해 이상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술 등을 적용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GTX-A 노선은 경기도 파주부터 동탄까지 83.1km 구간으로, 2024년부터 순차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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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열차 완성품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9일) 오후 경남 창원 현대로템 공장에서 출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8량으로 구성된 열차는 GTX-A 노선에 20대 투입될 예정입니다.
출발역부터 도착역까지 정차 시간과 승하차 시간까지 포함해 계산한 평균 속도인 '표정속도'가 시속 100km로, 기존 지하철보다 3배 이상 빠르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열차 윗부분에 카메라를 설치해 이상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술 등을 적용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GTX-A 노선은 경기도 파주부터 동탄까지 83.1km 구간으로, 2024년부터 순차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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