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원주시 '공로상' 수상…지역홍보·사회공헌 활동 꾸준히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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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최근 원주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원주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황대능 심평원 고객홍보실장은 "이번 수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공헌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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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최근 원주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원주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심평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방침에 따라 2015년 원주로 이전했다. 이후 원주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소개하는 영상 제작(‘원주에 물들다’ 등), 원주 랜드마크를 활용한 메타버스 이벤트 개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음이음 축제 등 원주의 자연과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해왔다.
또 심평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과 다양한 나눔 활동도 추진해 오고 있다.
황대능 심평원 고객홍보실장은 “이번 수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공헌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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