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확정…10개업체·48개 제품

백운석 기자 2022. 12. 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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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구기자 가공품, 고춧가루, 한우, 전통 장류 등 10개 업체·48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5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열고 납품을 신청한 군내 10개 업체의 48개 제품에 대해 엄정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 구기자 가공품, 고춧가루, 한우, 전통 장류 등 전체 업체가 신청한 제품을 최종 선정했으며, 심의 결과는 청양군 누리집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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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가공품·고춧가루·한우·전통 장류 등 포함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 모습.(사진=청양군 제공)

(청양=뉴스1) 백운석 기자 = 청양군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구기자 가공품, 고춧가루, 한우, 전통 장류 등 10개 업체·48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5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열고 납품을 신청한 군내 10개 업체의 48개 제품에 대해 엄정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 구기자 가공품, 고춧가루, 한우, 전통 장류 등 전체 업체가 신청한 제품을 최종 선정했으며, 심의 결과는 청양군 누리집에 공개된다.

군은 기부자들이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답례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12월 말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관광지 입장권, 꾸러미 상품, 체험상품 등 다양한 답례품을 개발할 예정이며, 기부금을 활용할 기금사업 또한 광범위하게 발굴할 예정이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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