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환승이별=바람 수위 낮춰 주는 포장지…절대 용납 못해" ('이별리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주소녀 다영이 '환승이별'에 분노한다.
우주소녀 다영이 일일 리콜플레너로는 함께하는 가운데, 이날 리콜녀는 4년 전 헤어진 X에게 이별을 리콜하면서 자신이 '환승이별'을 했음을 고백한다.
이에 우주소녀 다영은 "'환승이별'은 바람이나 마찬가지다. 바람의 수위를 낮춰주는 포장지다. 절대 용납 못 한다"라면서 단호한 입장을 전하며 분노하고, 그리도 "리콜녀도 (바람을) '환승이별'이라고 포장을 한 것 같다"라며 다영의 말에 공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주소녀 다영이 ‘환승이별’에 분노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환승이별’이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우주소녀 다영이 일일 리콜플레너로는 함께하는 가운데, 이날 리콜녀는 4년 전 헤어진 X에게 이별을 리콜하면서 자신이 ‘환승이별’을 했음을 고백한다.
리콜녀는 X와의 잦은 다툼으로 힘들 때 훅 들어온 전전 남자친구의 고백에 X와 헤어지고 바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리콜녀의 거침없는 ‘환승이별’ 고백에 지켜보던 리콜플래너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먼저 성유리는 “‘환승이별’이 연인과 헤어지자마자 새로운 연인을 만난다는 뜻 아니냐. 그런데 엄연히 말하면 바람은 아니지 않냐”라고 말문을 연다.
이에 우주소녀 다영은 “‘환승이별’은 바람이나 마찬가지다. 바람의 수위를 낮춰주는 포장지다. 절대 용납 못 한다”라면서 단호한 입장을 전하며 분노하고, 그리도 “리콜녀도 (바람을) ‘환승이별’이라고 포장을 한 것 같다”라며 다영의 말에 공감한다.
성향 차이로 다툼이 잦았지만, 뒤돌아 생각해보면 X만큼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은 없었다고 말하는 리콜녀는 “내 실수로 오래 만날 수 있는 사람을 놓친 것 같다. 지금 만났다면 좋게 풀지 않았을까”라면서 뒤늦은 후회화 미안함을 전한다.
한편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1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가인, 12월 30일 첫 단독 디너쇼 개최…치열한 티켓팅 예고 | 텐아시아
- 은혁X강승윤X다영, 삼겹살 쌈 베어 먹는 해외 친구들에 "마음 상했다" ('수학여행') | 텐아시아
- '3인칭 복수' 정수빈, '트롤리'로 첫 공중파 입성 | 텐아시아
- 이윤지, 휴가 떠난 정지영 빈자리 메운다…'오늘아침' 스페셜 DJ 발탁 | 텐아시아
- '불타는 트롯맨' 첫 방송 D-1…"두 번째 세대교체 시작될 것" | 텐아시아
- '8번 이혼' 유퉁, "늦둥이 딸 살해 협박·악플에 충격...응급실行" ('특종세상') | 텐아시아
- '돌싱글즈6', 드디어 '웨딩사진' 촬영 커플 나왔다…희영♥진영 '눈물' | 텐아시아
- '나솔' 3기 정숙, 사고쳤나…로또 1등 당첨됐는데 전 재산 날릴 위기('끝부부') | 텐아시아
- '61세' 황신혜, 판박이 딸 자랑 "재테크 잘해… 고등학교 때부터 시켰다" | 텐아시아
- '40세 싱글' 김대호, 방송 중 공개 고백했다…"너랑 나랑 사귀자"('홈즈')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