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협박 노조간부 검거 경찰관 특별승진

이윤영 2022. 12. 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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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동참을 강요하며 동료를 흉기로 협박한 노조원을 검거한 충주경찰서 경찰관이 1계급 특별 승진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19) 충주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정보과 임종대 경위를 경감으로 특별승진시키고, 형사과 경위 3명에게는 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지난 13일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료 조합원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한국노총 강원지역 간부 40대 A씨를 구속하고, 또다른 조합원 B씨를 같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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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동참을 강요하며 동료를 흉기로 협박한 노조원을 검거한 충주경찰서 경찰관이 1계급 특별 승진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19) 충주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정보과 임종대 경위를 경감으로 특별승진시키고, 형사과 경위 3명에게는 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지난 13일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료 조합원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한국노총 강원지역 간부 40대 A씨를 구속하고, 또다른 조합원 B씨를 같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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