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브릿지, 최백호·나얼 감성 품은 LP 추가 제작

장지윤 인턴 기자 2022. 12. 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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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 에코브릿지의 베스트앨범 LP가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누플레이는 "에코브릿지의 베스트앨범 LP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들의 성원으로 클리어 오렌지 컬러반이 추가 제작된 만큼 좋은 연말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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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코브릿지:컴필레이션' LP. 2022.12.19. (사진 = 누플레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작곡가 겸 프로듀서 에코브릿지의 베스트앨범 LP가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19일 소속사 누플레이에 따르면 에코브릿지 베스트앨범 LP '에코브릿지:컴필레이션(ECOBRIDGE:COMPILATION)'의 클리어 오렌지 컬러반 예약 판매가 지난 12일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시작됐으며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앞서 에코브릿지의 베스트앨범 LP는 1500장 한정반이 사전 판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으며 에코브릿지는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클리어 오렌지 컬러반 추가 제작을 결정했다.

이번 베스트앨범에는 최초 공개되는 최백호가 부른 '부산에 가면' 익스텐디드 버전(Extended ver.)과 '바다 끝', 나얼의 '첫째날', 권진아가 보컬로 참여한 '밤의 한계', 김필의 '그대가 부네요' 등 에코브릿지의 감성을 즐길 수 있는 베스트 음악들이 담겼다.

누플레이는 "에코브릿지의 베스트앨범 LP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들의 성원으로 클리어 오렌지 컬러반이 추가 제작된 만큼 좋은 연말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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