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연말 국군 장병 위문…1000만원 성금 전달

오종택 기자 2022. 12. 19.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공군 제2미사일방어여단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토 방위에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황근 장관은 "농식품부는 식량 안보를 책임지고 있어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측면에서 군과 공통점이 많다"며 "국군 장병들도 농업·농촌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우리 농식품을 아끼고 애용해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농협·공공기관장과 공군 제2미사일방어여단 찾아

[세종=뉴시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19일 공군 제2미사일방어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공군 제2미사일방어여단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토 방위에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위문에는 김춘진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 정기환 마사회 회장,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원장 등 농협과 농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장이 함께 했다.

정황근 장관은 "농식품부는 식량 안보를 책임지고 있어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측면에서 군과 공통점이 많다"며 "국군 장병들도 농업·농촌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우리 농식품을 아끼고 애용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