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2억 들여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이찬선 기자 2022. 12. 19.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이 22억원을 들여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과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반려동물 놀이터는 국도비 등 22억원을 확보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반려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내포신도시 일대에 조성되고,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2024년 완공 목표로 추진된다.

군은 그동안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 부지 확보를 위해 후보지를 선정하고 주민설명회 와 주민견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군에 동록된 반려동물. (홍성군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이 22억원을 들여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과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반려동물 놀이터는 국도비 등 22억원을 확보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반려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내포신도시 일대에 조성되고,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2024년 완공 목표로 추진된다.

군은 그동안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 부지 확보를 위해 후보지를 선정하고 주민설명회 와 주민견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반려인구 증가에 따른 인프라 구축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일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