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대 룰은 당 지도부가 결정할 사항‥누구와도 연대 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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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국민의힘의 전당대회 룰 개정과 관련해 "룰은 현재 당 지도부가 잘 판단해 결정할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나 부위원장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전당대회 룰과 소위 '연대'와 관련하여 언론의 질의가 많아 제 입장을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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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국민의힘의 전당대회 룰 개정과 관련해 "룰은 현재 당 지도부가 잘 판단해 결정할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나 부위원장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전당대회 룰과 소위 '연대'와 관련하여 언론의 질의가 많아 제 입장을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나 부위원장은 "따로 말씀드릴 제 입장은 없다"며, "다만, 룰을 둘러싼 분열적인 발언, 특히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근거없는 비난은 즉각 멈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는 현재 거론되거나 출마를 준비 중인 어느 당권 주자와도 이른바 연대라는 것을 할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충환 기자(violet1997@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7530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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