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point(봉쁘앙), 2022 '홈 컬렉션' 출시

- 정통 프랑스 감성 키즈 브랜드 BONPOINT(봉쁘앙)
- 탄생의 축복과 유년 시절의 스토리를 가장 아름답게 전하는 최고의 브랜드

정통 프랑스 감성 키즈 브랜드 '봉쁘앙(Bonpoint)'에서 뷰티라인의 '홈 컬렉션'이 출시됐다.

'홈 컬렉션'은 깔끔하고 심플한 패키지의 '퍼퓸 센티드 캔들' 180g과 '퍼퓸 홈 프래그런스' 100ml는 총  4가지 향으로 선보인다.
 

봉쁘앙의 새로운 향기 '오렌지 블라썸(Orange blossom)', '코튼 플라워(Cotton flower)', '체리 블라썸(Cherry blossom)'은 이번 홈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향이다.

여기에 봉쁘앙 뷰티를 대표하는 오드 뚜왈렛 향수의 시그니처 향인 '봉쁘앙(L'Eau de Bonpoint)' 향도 캔들, 홈 프래그런스로 출시됐다.

'오렌지 블라썸(Orange blossom)'은 꽃향기와 감귤류의 향을 은은하게 혼합하여 화이트 머스크의 달콤함과 감귤류의 상큼함으로 오렌지 꽃이 진하게 피는 과일-플로랄을 담아냈다.

또 '코튼 플라워(Cotton flower)'는 화이트 코튼의 순수함과 풍부한 바닐라가 어우러져 매 순간 웰빙감을 느끼게 해준다.

'체리 블라썸(Cherry blossom)'은 벚꽃의 섬세함과 야행 라즈베리의 과일 같은 악센트가 어우러진 상큼한 향으로, 백차의 달콤함과 일본 삼나무의 특성이 조화를 이룬다.

마지막 봉쁘앙 시그니처 향인 '봉쁘앙(L'Eau de Bonpoint)'은 오렌지 꽃을 은은하게 혼합한 어린 시절의 달콤한 세계를 떠올리게 한다.

봉쁘앙 캔들은 착색이나 방부제가 없는 식물성 및 미네랄 왁스로 만들어지며, 홈 프래그런스는 식물성 알코올로 구성되어 신선하고 세련된 향을 제공한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올 한 해 수고한 나를 위한 선물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연말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한편, 1975년에 설립한 긴 역사를 지닌 정통 프렌치-쉬크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키즈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은 0세~14세를 모두 아우르는 최고의 명품 아동복 브랜드이다.

매년 5개의 컬렉션 (SS, FW, PRE-FALL, NOEL)을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소재인 캐시미어, 실크, 그리고 익스클루시브 리버티 패브릭 등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상품군들과 오뜨꾸뛰르 공정을 고수한다.

봉쁘앙을 대표하는 DUCHESSE 원피스, GRIOTTE 블라우스, MAGGIE 코트 등은 역사적인 디자인들로써 유행을 넘어 고유한 역사와 멋을 담아낸다.

이는 최근 무수히 늘어나는 로고가 디자인된 여타 수입 아동 브랜드들의 아동복 시장 진출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혹은 요란하지 않게 진정한 명품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봉쁘앙의 신조라 할 수 있다. 

봉쁘앙은 아이들에게 단순히 고급스러운 패션과 유행을 선사함이 아닌, 유년 시절의 소중한 순간과 따뜻함을 상기시켜줌을 가장 큰 가치로 여긴다.

봉쁘앙은 현재 신세계 본점, 신세계 강남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신세계 대구점, 현대 압구정 본점, 현대 판교점, 현대 무역점,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진은영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