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운전석은 어떤 모습?…스텔란티스, CES서 혁신 모빌리티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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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가 다음달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혁신적인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한다.
스텔란티스는 올해 CES에서 2038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그룹 내 브랜드들이 다양한 전동화 콘셉트카 및 커넥티비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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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차세대 운전석 콘셉트 대중에 공개
닷지·램 등은 전기차…메타버스 스토어도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스텔란티스가 다음달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혁신적인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한다.
스텔란티스는 올해 CES에서 2038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그룹 내 브랜드들이 다양한 전동화 콘셉트카 및 커넥티비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CES에서 스텔란티스는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 변화에 대응할 최첨단 모빌리티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픽업트럭 전문 브랜드 램은 ‘램 1500 레볼루션 BEV 콘셉트 카’를 공개한다. 이 차량은 최대 800㎞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STLA 프레임’ 전동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푸조는 차세대 운전석 디자인 ‘푸조 인셉션 콘셉트’를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닷지는 ‘닷지 차저 데이토나 SRT 순수 전기차’를 선보인다. 이 콘셉트카는 더욱 강력해진 순수 전기 머슬카의 미래를 보여준다.
지프는 스텔란티스의 전동화 전략에 동참하며 ‘4xe’를 통해 브랜드의 강화된 오프로드 성능을 선보인다. 지프는 2025년까지 라인업의 100%를 전동화 모델로 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크라이슬러는 스텔란티스가 개발한 새로운 북미 전용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 2025년 최초 순수 전기차 출시 및 2028년까지 모든 모델의 전동화 포트폴리오 구상 계획 등도 발표한다.
피아트는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쇼룸인 ‘피아트 메타버스 스토어’를 시연한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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