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공로자회 신규 임원 선출 …회장에 정성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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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공로자회 신임 회장에 정성국씨가 선출됐다.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정성국씨(전 사단법인 5·18민주화운동 구속부상자회 북구 지회장)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성국 회장은 "임원진들과 함께 5·18민주유공자 단체를 국가유공자 단체로 편입시키는 일에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다른 단체와 어우러져 5월 정신을 계승하고 선양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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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5·18민주화운동 공로자회 신임 회장에 정성국씨가 선출됐다.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정성국씨(전 사단법인 5·18민주화운동 구속부상자회 북구 지회장)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유봉순·임장철씨 등 부회장 2명, 강용식·최귀연씨 등 감사 2명, 그외 이사 10명 등을 함께 선출했다.
이들은 국가보훈처 관리지침과 공로자회 정관 규정에 의해 법원에 등기 절차를 거친 후 향후 4년간 단체를 이끌 예정이다.
정성국 회장은 "임원진들과 함께 5·18민주유공자 단체를 국가유공자 단체로 편입시키는 일에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다른 단체와 어우러져 5월 정신을 계승하고 선양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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