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연세대 응원단장 출신 등장, 서장훈 “너가 1등이다”

손봉석 기자 2022. 12. 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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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조이



4년째 이어지는 연말 행사 ‘솔로 특집 보살팅’이 찾아온다.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조이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96회에서는 ‘2022 물어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이 진행된다.

‘보살팅’에는 기존에 ‘물어보살’을 찾았던 솔로들과 뉴페이스가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서장훈은 한 참가자를 보며 “그때에 비해 살이 빠졌고 몸도 좋아졌다. 경제력이 탄탄하고 인물도 훤칠하다. 우리가 아끼는 출연자”라며 높게 평가해 눈길을 끈다.

등장한 쏠남은 수염과 장발, 새빨간 정장 등 독보적 스타일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장훈은 “우리도 처음엔 뭐 하는 사람인가(?) 했는데 알고 보면 순수한 사람이다. 춤 실력은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하든 그 이상”이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 다른 쏠남은 외모‧능력이 모두 다 되는 엘리트라고. 연세대학교 응원단 아카라카 단장 출신인 그는 서장훈의 마음을 단 한 번에 빼앗고 “네가 1등이다”라는 극찬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그가 보여줄 특급 장기자랑도 관전 포인트.

마지막으로 지코 닮은꼴의 22세 쏠남은 “연하나 동갑은 좋아하지 않고 연상만 좋아한다. 술은 아예 안 마신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특히 그는 쏠녀들과 첫 만남부터 단 한마디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보살팅’은 지난해와 다른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매력적인 쏠남 쏠녀들의 설레는 소개팅이 펼쳐질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196회는 19일 밤 8시 30분에 안방극장에 배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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