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트로트 쾌남들의 인생 건 도전
트로트의 새 시대를 열 '뉴 트로트 스타 탄생'을 예고하는 MBN '불타는 트롯맨'이 오늘 처음 방송된다.
'불타는 트롯맨'은 트로트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오디션을 처음으로 도입한 서혜진 PD와 MBN이 의기투합해 '뉴 트로트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프로그램 진행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맡는다. 트로트 스타 장윤정의 남편이기도 한 그는 "1년 365일 트로트 생태계 속에서 살고 있다. 모든 흥을 동원해 '불타는 트롯맨'이 더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오디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민국 대표, 불타는 MC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뉴 트로트 히어로'의 탄생을 도울 대표단으로는 '레전드 라인업' 남진, 설운도, 심수봉, 주현미, 조항조, 김용임, 윤일상, 윤명선과 '젊은 피 라인업' 이석훈, 홍진영, 김준수, 신유, 박현빈, 이지혜, 그리고 마지막으로 '응원 군단 라인업' 김호영, 오마이걸 유빈, 조정민이 가세한다.
'불타는 트롯맨'은 참가자의 역량에 따라 액수가 커지는 파격적인 '오픈 상금제'와 예심전에서부터 국민 관객들을 참여시키는 '국민투표제'를 도입하는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회 방송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동네 가수는 물론 아이돌 출신, 임영웅 노래 연습 동기, 오디션 프로그램 초대 우승자,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자들이 총출동해 대표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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