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동절기 마을돌봄시설 안전점검 추진

신관호 기자 2022. 12. 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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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내년 1월 13일까지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22년 동절기 마을돌봄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차로 마을돌봄시설 자체점검, 2차 원주시 현장점검, 3차 민관합동점검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보완 또는 개보수 등이 필요한 경우 시정명령과 기능보강사업비 지원 등을 통해 동절기 마을돌봄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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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청 전경.(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내년 1월 13일까지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22년 동절기 마을돌봄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차로 마을돌봄시설 자체점검, 2차 원주시 현장점검, 3차 민관합동점검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다함께돌봄센터 5곳, 지역아동센터 31곳 등 총 36곳이다.

점검 분야는 동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표에 따른 화재, 전기, 가스, 위생, 시설물 등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것으로, 재난 발생에 따른 대책 수립 여부다.

특히 화재 안전 분야 점검의 경우 원주소방서에 지원을 의뢰, 전문성 제고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보완 또는 개보수 등이 필요한 경우 시정명령과 기능보강사업비 지원 등을 통해 동절기 마을돌봄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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