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2022 광주체육 유공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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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가 19일 광주 서구 염창동 국민생활관에서 '제103회 전국체전해단식'과 '2022 광주체육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체육회는 이날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강기정 광주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광아 광주시체육회 회장직무대행 등과 2022년 한해를 빛낸 광주체육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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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가 19일 광주 서구 염창동 국민생활관에서 ‘제103회 전국체전해단식’과 ‘2022 광주체육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체육회는 이날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강기정 광주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광아 광주시체육회 회장직무대행 등과 2022년 한해를 빛낸 광주체육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체전 해단식에서는 문건영(광주체고, 체조), 신용규(조선이공대, 레슬링), 광주대(여자단체, 농구)가 각각 금, 은,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팀)를 대표해 포상금을 받았다.
광주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 및 전국체전 3관왕을 차지한 전웅태(광주시청)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감독은 오상봉 광주체고 체조 감독이, 올해의 지도자는 나수경 광주시체육회 에어로빅 지도자와 이명열 월곡FC U-12클럽 축구 지도자가 선정돼 상을 받았다.
김광아 회장직무대행은 “올 한해 광주체육은 여느 해보다도 쉼 없이 달려왔다.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시민과 선수 모두에게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광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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