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일부 지역 한파에…18개 학교 휴교 · 등교 시간 조정

송인호 기자 2022. 12. 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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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에 지난 주말부터 내린 폭설과 한파 영향으로 전라북도 3개 학교가 휴교하고, 15개 학교가 등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전북도교육청 자료를 보면 도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7곳, 고등학교 4곳이 등교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가량 늦췄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창과 고창이 각 3개교, 정읍 2개교, 김제와 부안, 남원, 진안 등 각 1개교 등입니다.

또 부안 위도에서는 한파와 제설 작업 문제로 위도 초·중·고교가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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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에 지난 주말부터 내린 폭설과 한파 영향으로 전라북도 3개 학교가 휴교하고, 15개 학교가 등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전북도교육청 자료를 보면 도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7곳, 고등학교 4곳이 등교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가량 늦췄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창과 고창이 각 3개교, 정읍 2개교, 김제와 부안, 남원, 진안 등 각 1개교 등입니다.

또 부안 위도에서는 한파와 제설 작업 문제로 위도 초·중·고교가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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