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다음 시즌 토트넘 원정 유니폼? 예상 디자인...‘무지개 로고’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다음 시즌 원정 유니폼의 예상 디자인이 공개됐다.

유니폼 전문 소식통 ‘푸티 헤드라인’은 “국제축구연맹(FIFA) 키트 크리에이터를 사용해 토트넘의 2023/24시즌 나이키 원정 유니폼 예상 디자인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AIA 스폰서 로고가 어떤 색상을 가질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흰색이 가장 유력하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무지개 색의 로고가 눈에 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몇 달 동안 토트넘의 2023/24시즌 유니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기대해달라”고 궁금증을 유발했다.

토트넘의 2023/24시즌 원정 유니폼 예상 디자인을 살펴보면 색은 보라색, 퍼플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스폰서 나이키와 토트넘의 로고의 색이 무지개 빛깔이라는 부분이다.

‘푸티 헤드라인’은 앞서 토트넘의 2023/24시즌 유니폼에 나이키와 팀 로고의 색이 무지개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적용된 것이다.

나이키는 과거 FC바르셀로나와 2022 유로 대회에 출전하는 잉글랜드 여자 대표팀 유니폼에 무지개 색 로고를 부착한 바 있다.

토트넘은 팀 역사상 처음으로 무지개 색 로고를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푸티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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