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왜목마을 해맞이 축제 안 열어…"안전사고 등 대비"
정찬욱 2022. 12. 19. 16:50
(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군중 밀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왜목마을 해맞이 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지 않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행사를 취소했지만, 신년 해맞이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응급·소방·경찰 차량과 안전 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주차장을 확보하고 주변 도로 정체도 관리한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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