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장품 창고서 불…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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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3시쯤 경기 화성시 반정동의 한 화장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인근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분 만인 오후 3시 4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20분쯤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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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3시쯤 경기 화성시 반정동의 한 화장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인근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분 만인 오후 3시 4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대응 1단계는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관할 소방서장이 현장 지휘를 맡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20분쯤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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