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암센터, 위암 다학제통합진료 심포지엄 열어

김도현 기자 2022. 12. 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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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는 19일 오후 '제4회 환자 중심 진료를 위한 위암 다학제통합진료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환자 중심의 암 치료를 위한 심도 있는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2023년도 위암 다학제팀의 활성화와 운영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성공적인 위암 다학제통합진료 운영사례와 질적 향상을 위한 다학제적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의견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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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19일 오후 '제4회 환자 중심 진료를 위한 위암 다학제통합진료 심포지엄'을 열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는 19일 오후 ‘제4회 환자 중심 진료를 위한 위암 다학제통합진료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환자 중심의 암 치료를 위한 심도 있는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2023년도 위암 다학제팀의 활성화와 운영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성공적인 위암 다학제통합진료 운영사례와 질적 향상을 위한 다학제적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의견이 공유됐다.

이상일 대전지역암센터 소장의 개회사와 원장직무대행 최승원 진료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아주대병원, 대전성모병원의 사례와 위암의 내시경적 치료, 위암의 수술적 치료 등 순서로 강연이 이어졌다.

이상일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여러 진료과가 참여해 다학제통합진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앞으로 진료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주제로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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