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2년 하반기 정년퇴임 공무원 환송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오랜 기간 지역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수고한 정년퇴임 공직자 16명에 대해 환송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광양예술창고에서 열린 퇴임 공무원 환송식은 광양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한 퇴직 공무원의 영예로운 퇴직을 축하하고 묵묵히 곁에서 응원해 준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시는 오랜 기간 지역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수고한 정년퇴임 공직자 16명에 대해 환송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광양예술창고에서 열린 퇴임 공무원 환송식은 광양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한 퇴직 공무원의 영예로운 퇴직을 축하하고 묵묵히 곁에서 응원해 준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하반기 퇴직자는 이정희 국장, 이태옥 소장, 문병한 국장, 박주필 소장, 이기섭 소장, 나승도 과장, 백형근 과장, 백현숙 과장, 김인경 소장, 이정재 팀장, 김석천 과장, 남명우 과장, 안진탁 과장, 송재섭 팀장, 김종운 주무관, 서경영 주무관 등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오는 31일 자로 공직을 떠나는 이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떠나보내는 안타까움과 공로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정년 퇴임하는 공직자의 노고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로 정들었던 직장을 떠나는 아쉬움을 나누며 그동안의 어렵고 힘들었던 공직생활을 위로하는 자리가 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공직 퇴임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다"며 "비록 공직을 떠나지만, 시정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짜 야근' 부르는 포괄임금제…노동부, 사상 첫 기획감독
- 제자들에게 10년간 성관계 강요한 교수…美줄리아드 '발칵'
- 태아 시신 제단에 올린 친트럼프 美신부…엽기 행각에 사제직 박탈
- "트위터 대표 그만둘까?"…머스크 또 '돌발행동'
- '김건희 여사 관저 공사 특혜 의혹' 등 감사 들어가는 감사원
- 전장연 지하철 '기습 시위'에 1호선 열차 40분 지연
- 여수서 수백억원대 변칙적 토지거래…40여 명 피해 호소
- 김태흠 "대통령 공약, 공모로 진행 안 돼"…강조한 이유?
- 야3당, '핼러윈참사' 국정조사 개문발차…단독의결
- 예산안 논의 평행선 "반신불수" vs "대통령 심기 경호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