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FC서울 '주장단 팬 사인회' 개최... 월드컵 활약 나상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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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FC서울 주장단 팬 사인회'를 21일 오후 2시 신사동 티몬 본사 1층, 장애 청년들과 함께하는 카페 TWUC(툭)에서 개최한다.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티몬 신사동 본사 1층 장애 청년들과 함께 하는 카페 TWUC(툭)에서 열린다.
이번 'FC서울 주장단 팬 사인회'는 국내 이커머스 1호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카페 TWUC(툭)의 설립을 기념하고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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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티몬이 ‘FC서울 주장단 팬 사인회’를 21일 오후 2시 신사동 티몬 본사 1층, 장애 청년들과 함께하는 카페 TWUC(툭)에서 개최한다. 이에 앞서 티몬은 ‘사인회 전용 0원딜’을 만들어 19일 오후 3시부터 참여 신청을 받는다.
‘FC서울 주장단 팬 사인회’가 찾아온다.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티몬 신사동 본사 1층 장애 청년들과 함께 하는 카페 TWUC(툭)에서 열린다. 현장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나상호, 윤종규 선수와 더불어 FC서울의 간판 멤버인 이상민, 조영욱, 김진야 선수 등 총 5명이 참여한다.
티몬은 ‘팬 사인회 전용 0원딜’을 19일 0시부터 공개하고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행사 시작인 오후 2시부터 30분 간격으로(2시~2시 30분 등) 총 6개 시간대 중 하나를 선택해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각 구간별 50명씩, 최대 3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사인회가 열리는 카페 TWUC(툭)은 티몬이 국내 이커머스 최초로 운영하는 1호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선수들은 현장에서 사인회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단체 사진 촬영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또, 장애 청년들과 함께하는 카페 TWUC를 응원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FC서울 주장단 팬 사인회’는 국내 이커머스 1호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카페 TWUC(툭)의 설립을 기념하고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티몬은 장애인 직접 고용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6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 자회사로 ‘티몬위드유’를 설립했다. 이후 11월부터 10명의 중증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하는 카페 TWUC(툭)를 시작했다. 앞으로 티몬은 카페를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립을 돕는 거점 겸 서울 가로수길에 걸맞는 사업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TWUC(툭)가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인식개선에 기여하는 국내 대표 사업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 소셜기부를 필두로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페 'TWUC(툭)'은 장애청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카페라는 뜻에서 티몬위드유카페(TMON WITH YOU CAFE) 단어들의 앞 글자를 따와 지어졌다. 티몬은 ‘TWUC(툭)’의 외부 이미지와 내부 공간에 장애인과의 상생이라는 메시지와 의미를 담아냈다.
사진 = 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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