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허경환-김원효-영기, '컬투쇼' 출연 선후배간 케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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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과 금잔디, 허경환, 김원효, 영기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라디오에 출연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생SHOW'로 풍성한 연말을 예고했다.
오는 24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최되는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연말 콘서트 '생SHOW'에서는 1950년도부터 1990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요와 정통트로트 등 히트곡 메들리와 다채로운 연출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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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생SHOW' 앞두고 명곡 메들리로 풍성한 무대 예고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문희경과 금잔디, 허경환, 김원효, 영기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라디오에 출연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생SHOW'로 풍성한 연말을 예고했다.
이들은 19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솥밥을 먹는 소속사 식구의 끈끈한 케미를 뽐냈다.
'컬투쇼'에서는 작심하고 '생SHOW' 홍보에 나섰다. DJ 김태균이 소속사 선후배들이 뭉친 이유를 묻자 금잔디는 "우리 회사가 버라이어티하다"면서 "우리 모두가 합심해 보여줄 '생SHOW'는 연말 가장 기대되는 콘서트"라고 말문을 열었다.
허경환은 "제가 '생SHOW'의 변사를 맡아 콘서트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고, 김원효는 "연극도 하고, 노래도 나온다. 저는 가수 분들과 함께하는 만큼 안무 연습도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첫 라이브 무대로는 문희경이 '노란샤쓰 입은 사나이'를 불러 텐션을 높였다. 반전의 노래 실력으로 청취자들을 놀라게 한 문희경은 "'생SHOW'에서는 댄서 분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했다"고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또 영기는 '님과 함께'를', 금잔디는 '오라버니'를 열창해 스튜디오를 열기로 가득 채웠다. 콘서트 못지않은 라이브 쇼에 청취자들은 '맛깔나게 부르신다', '역시 금잔디의 콧소리는 레전드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오는 24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최되는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연말 콘서트 '생SHOW'에서는 1950년도부터 1990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요와 정통트로트 등 히트곡 메들리와 다채로운 연출을 만나볼 수 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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