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미 신임 질병관리청장 취임식

2022. 12. 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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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 신임 질병관리청장이 19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 청장은 향후 질병청 역할에 대해 전문성을 강화와 독립청으로서의 위상 확립을 제시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비상 상황이 계속되면서 과도기적 면모가 적지 않다"며 "질병청이 명실상부한 독립청으로서 역할과 권한을 확립하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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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지영미 신임 질병관리청장이 19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 청장은 향후 질병청 역할에 대해 전문성을 강화와 독립청으로서의 위상 확립을 제시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비상 상황이 계속되면서 과도기적 면모가 적지 않다"며 "질병청이 명실상부한 독립청으로서 역할과 권한을 확립하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제공) 2022.12.19/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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