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편 도경완 ‘러브샷’ 제안에 인상 ‘팍’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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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사진 오른쪽)이 남편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 왼쪽)을 상대로 '츤데레' 면모를 발산했다.
특히 도경완은 이어진 식사 틈틈이 장윤정에게 러브샷을 제안했다.
이후 신난 표정으로 맥주잔을 돌리던 장윤정에게 도경완은 다시 한번 러브샷을 제안했고 장윤정은 은근슬쩍 팔을 걸며 부부 러브샷에 성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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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사진 오른쪽)이 남편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 왼쪽)을 상대로 ‘츤데레’ 면모를 발산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날이 추우면 ‘도장세트’가 진리!! 배고픔은 여러분의 몫’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부부는 훠궈 식당에서 먹방(먹는 방송)을 시작했다.
다만 고수 맛을 몰랐던 장윤정은 도경완이 “화장품 맛”이라고 설명하자 이를 음미하기도 했다.
특히 도경완은 이어진 식사 틈틈이 장윤정에게 러브샷을 제안했다.
하지만 장윤정은 “술을 누가 러브샷을 해”라며 번번이 인상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 뒤 해당 식당 사장님이 장윤정의 얼굴을 다 가릴 정도로 큰 크기의 소주잔을 선물하자 도경완은 “(소주) 네병 들어가겠다”며 “화병으로 써야 되나?”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신난 표정으로 맥주잔을 돌리던 장윤정에게 도경완은 다시 한번 러브샷을 제안했고 장윤정은 은근슬쩍 팔을 걸며 부부 러브샷에 성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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