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 홍진영, 아마존 메인 차트 4일 연속 1위···해외 현지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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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의 글로벌 음원 차트 성과가 심상치 않다.
홍진영의 신곡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가 지난 16일 아마존 뮤직 차트 5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지난 4월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에 이은 2연속 정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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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아이튠즈 55개 차트 진입
가수 홍진영의 글로벌 음원 차트 성과가 심상치 않다.
홍진영의 신곡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가 지난 16일 아마존 뮤직 차트 5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지난 4월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에 이은 2연속 정상을 달성했다. 신곡은 19일 현재까지 아마존 메인 차트 4곳에서 4일 연속 1위를 유지 중이다.
홍진영은 ‘걸 인 더 미러’로 아마존에 이어 미국, 캐나다, 프랑스, 브라질, 일본 등 28개국에서 애플 뮤직과 아이튠즈 55개 차트에 진입한 가운데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해외 현지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홍진영은 미국 LA 일간지 LA 와이어에서도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2022 컬래버레이션’으로 선정되는 등 점차 입지를 넓히는 모습이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말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홍진영이 새해에는 해외 활동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홍진영은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단으로 출연해 촬영을 마치고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해외 시장의 성과에 대해 홍진영은 “많은 해외 뮤지션들이 곡 작업에 함께해 줘 좋은 시너지를 내는 것 같다”며 “무엇보다 해외 시장에서의 인기는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호의를 베푼 국내 언론 및 음악 관련 전문가들의 관심과 성원 덕”이라며 공을 돌렸다.
이지윤 인턴기자 leejy1811@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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