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개봉 첫 주 17만 관객 돌파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2. 12. 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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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무대인사 사진=CJ ENM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가 개봉 첫 주 17만 관객을 돌파했다.

다른 평행세계로 사라진 ‘두리’와 ‘금비’를 찾고, 새로운 악당 ‘어나더’의 계획을 막기 위한 ‘하리’와 ‘신비’, ‘강림’, 그리고 차원도깨비 ‘키비’의 다이내믹한 모험을 그린 오싹 판타지 어드벤처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가 개봉 5일만에 관객수 17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12월 19일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지난 14일 개봉한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는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17만 8341명을 동원했다.

이는 2022년 한국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최종관객수 44만 7671명)의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17만 1524명보다 많은 관객을 모은 것으로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실관람객 평인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며 ‘아바타: 물의 길’ ‘올빼미’ 등 치열한 겨울 극장가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애니메이션 장르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 거대해진 세계관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 역대급 빌런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 절대악당 ‘어나더’까지. ‘신비아파트 극장판’은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몰입감 넘치는 모험으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스토리와 신선한 매력을 더하는 캐릭터들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는 중이다.

한편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신비’와 ‘금비’가 직접 영화를 보러온 관객들을 만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2월 17일, 18일 서울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영화를 보러온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한 마음을 전한 ‘신비’와 ‘금비’. 특히 ‘신비아파트 극장판’과 관련된 퀴즈를 통해 극장판 캐릭터들이 그려진 귀여운 띠부띠부씰, 핫팩 등의 스페셜 굿즈를 선물하고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7개의 평행세계를 연결하는 차원의 문을 넘어, 온 세계를 지키기 위해 ‘하리’와 ‘두리’, ‘신비’ 일행들이 펼칠 더욱 커진 스케일의 액션과 모험, 새롭게 등장하는 차원도깨비 ‘키비’와 무시무시한 악당들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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