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미국 빅데이터 탑3 채권혼합ETF 출시

이윤희 2022. 12. 19.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자산운용은 오는 20일 미국 증시에 상장된 애플·아마존·테슬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KBSTAR 미국빅데이터Top3채권혼합iSelect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애플·아마존·테슬라 각각 13.3%씩 투자하며 60%는 국공채에 투자한다.

현재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주식 투자 비중이 70%로 제한된 만큼 해당 상품을 활용해 주식 비중을 늘리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KB자산운용은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자산운용 제공

KB자산운용은 오는 20일 미국 증시에 상장된 애플·아마존·테슬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KBSTAR 미국빅데이터Top3채권혼합iSelect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애플·아마존·테슬라 각각 13.3%씩 투자하며 60%는 국공채에 투자한다. 현재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주식 투자 비중이 70%로 제한된 만큼 해당 상품을 활용해 주식 비중을 늘리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KB자산운용은 강조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