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바우처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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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2022년 산업맞춤형 AI인력양성 바우처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2년 산업맞춤형 AI인력양성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과제별 교육 운영 결과 및 AI 도입 기획 내용 등 수요·공급기업 간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협업을 추진 할 수 있는 매개의 장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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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사업 계획 공유, 과제별 사례 발표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2022년 산업맞춤형 AI인력양성 바우처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맞춤형 AI인력양성 바우처 지원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AI 도입 및 확산을 위해 올해 신설한 사업으로, 산업·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SW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2년 산업맞춤형 AI인력양성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과제별 교육 운영 결과 및 AI 도입 기획 내용 등 수요·공급기업 간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협업을 추진 할 수 있는 매개의 장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과기부 김근우 사무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올해 사업 추진 성과 보고 및 주요성과 영상 시청, 차년도 사업 계획 공유, 과제별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급기업 알고리즘랩스, 베가스, 디엑스솔루션즈 등이 참여해 AI 교육과 AI도입 기획 도출을 위해 힘써온 노하우를 발표했고, 이후 수요기업 미래와도전, 네패스, 파이헬스케어 등의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올해 사업을 통해 총 516명의 전문인력이 배출됐으며, AI 기술 적용을 위한 AI 도입 기획서가 80건 도출됐다. 평균 교육 수료율은 97% 이상이며, 총 15만 시간의 교육 시간이 이행된 셈이다.
최경주 서울센터 매니저는 "올해 첫발을 내딛은 산업맞춤형 AI인력양성 바우처 지원 사업의 운영 성과를 알리고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라면서 "올해 경험을 토대로 내년도 사업도 실질적인 기업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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