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환승=바람을 포장한 것 뿐"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19.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환승 이별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밝힌다.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4년 전 헤어진 X에게 이별을 리콜한 리콜녀가 등장한다.

다영은 "환승이별은 바람이나 마찬가지다. 바람의 수위를 낮춰주는 포장지다. 절대 용납 못 한다"며 단호한 입장을 취한다.

그리도 다영에게 공감하며 "리콜녀도 (바람을) 환승이별이라 포장한 것 같다"고 동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2022.12.19.(사진 =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환승 이별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밝힌다.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4년 전 헤어진 X에게 이별을 리콜한 리콜녀가 등장한다. X와 갈등으로 힘들 때 전전 남자친구 고백에 X와 헤어지고 바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이 사연을 들은 리콜플래너들은 리콜녀의 사연에 깜짝 놀란다. 성유리는 "환승이별이 연인과 헤어지자마자 새로운 연인을 만난다는 뜻 아니냐. 그런데 엄연히 말하면 바람은 아니지 않냐"고 말문을 연다.

다영은 "환승이별은 바람이나 마찬가지다. 바람의 수위를 낮춰주는 포장지다. 절대 용납 못 한다"며 단호한 입장을 취한다. 그리도 다영에게 공감하며 "리콜녀도 (바람을) 환승이별이라 포장한 것 같다"고 동조한다.

리콜녀는 "내 실수로 오래 만날 수 있는 사람을 놓친 것 같다. 지금 만났다면 좋게 풀지 않았을까"라며 뒤늦은 후회를 전한다. 과연 리콜녀가 재회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