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다이어트 비법 공개 “살 빼려면 위를 줄여라”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2. 12. 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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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한혜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자기관리 끝판왕 한혜진 일반식단 최초 공개 (모델 먹방, 위 줄이는 법)'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혜진은 키 178cm, 몸무게 52kg라고 밝히며 5일 동안 일반 식단과 다이어트 식단을 적절히 분배하며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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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사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
모델 한혜진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한혜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자기관리 끝판왕 한혜진 일반식단 최초 공개 (모델 먹방, 위 줄이는 법)’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12월에 콘텐츠 하나가 비었다고 제작진에게 연락이 왔다”며 “제가 아이템을 하나 제안했는데 바로 ‘먹게 될 모든 음식을 기록하라’라는 콘텐츠다”라며 운을 뗐다.

영상 속 한혜진은 키 178cm, 몸무게 52kg라고 밝히며 5일 동안 일반 식단과 다이어트 식단을 적절히 분배하며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혜진은 냉동 곤약 볶음밥에 각종 야채를 넣으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었다. 그는 “살을 빼려면 내 위를 줄여야 한다. 하지만 제 위는 상당히 늘어나 있는 상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먹는 양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인데 상당히 고통스럽다”며 “위를 달래가면서 줄여줘야 한다”고 전했다.

“볶음밥을 만들면 눌어붙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기름이 아닌 물을 살짝 넣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요즘 다이어트식으로 간편하게 냉동 볶음밥이 많이 나오는데 양이 부족할 수 있다. 그럴 땐 온갖 건강한 재료를 넣고 양을 늘리면 된다”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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