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화장품 창고서 불…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2. 12. 19.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 반정동의 한 화장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9일 오후 2시 56분쯤 "화장품 보관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40분 만인 오후 3시 3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펌프차 등 장비 24대, 인원 54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시 반정동의 한 화장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9일 오후 2시 56분쯤 “화장품 보관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40분 만인 오후 3시 3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펌프차 등 장비 24대, 인원 54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9일 오후 2시 56분쯤 “화장품 보관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40분 만인 오후 3시 3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펌프차 등 장비 24대, 인원 54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6층 건물 무너질 것 같다” 광주서 바닥균열에 대피
- 與 “5억 때문에 639조 발목 잡아” vs 野 “중재안 즉각 수용해야”
- 난기류에 승객 튕겨나가 천장에 ‘쿵’…하와이행 비행기 36명 부상
- 폭설 광주서 중학생 나흘째 실종…키 151㎝·몸무게 36㎏ 마른 체격
- 尹대통령 지지율 41.1%…6월 이후 첫 40%대 [리얼미터]
- 與, 전대룰 ‘당원 투표 100%’로 개정…결선투표제 도입
- “소매치기 주의바랍니다”…파리 지하철역에 등장한 한국어 방송
- ‘민주당 복당’ 박지원 “이재명 중심으로 강한 야당 만들 것”
- ‘만취운전 사고’ 김새론, 결국 법정 선다…동승자도 기소
- ‘월드컵 우승’ 메시, 대표팀 은퇴 안한다 “챔피언으로 더 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