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고장' 영동군립 난계국악단 22일 송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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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국악의 향기를 전하며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한다.
19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립 난계국악단의 67회 정기공연인 송년음악회를 오는 22일 오후 7시 군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난계국악단원은 이날 출연진과 함께 다양한 국악의 멋과 진수를 선보인다.
국악인 박애리와 가야금협주 이수은, 탭댄스 박용갑·이연호·손윤·김규리, 국악밴드 억스(AUX)밴드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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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국악의 향기를 전하며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한다.
19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립 난계국악단의 67회 정기공연인 송년음악회를 오는 22일 오후 7시 군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난계국악단원은 이날 출연진과 함께 다양한 국악의 멋과 진수를 선보인다. 국악인 박애리와 가야금협주 이수은, 탭댄스 박용갑·이연호·손윤·김규리, 국악밴드 억스(AUX)밴드가 출연한다.
송년음악회는 별도의 입장권 없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블루를 해소하고 국악의 본향 이미지 제고와 국악 대중화 계기 마련을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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