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JDC,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등급평가 ‘AA’ 등

이정민 기자 2022. 12. 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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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JDC는 지난 2020년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을 도입했고 최고경영자의 자율준수 선포 영상을 유튜브, 옥외 광고, 홈페이지 등에 게시했다.

JDC는 CP등급평가신청을 최초로 함과 동시에 AA등급을 획득, 공정거래위원회 시정명령 사실의 공표 면제 혹은 감경, 1년 6개월간 공정거래위원회의 직권조사 면제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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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CP등급평가란 CP를 도입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 중 자발적으로 평가를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이상 CP 운영실적을 평가해 기업별 등급을 산정하는 제도다.

JDC는 지난 2020년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을 도입했고 최고경영자의 자율준수 선포 영상을 유튜브, 옥외 광고, 홈페이지 등에 게시했다. 또 공정거래협약 체결, 전 임직원 대상 자율준수 서약서를 징구 활동을 추진했다.

JDC는 CP등급평가신청을 최초로 함과 동시에 AA등급을 획득, 공정거래위원회 시정명령 사실의 공표 면제 혹은 감경, 1년 6개월간 공정거래위원회의 직권조사 면제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제주4·3평화재단, 유족 기증 유물 전시 기획전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고희범)은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제주4·3평화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제주4·3유족의 첫 기증유물 전시를 진행한다고 19이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제주4·3평화기념관 개관 이래 4·3유족 기증유물로만 이루어지는 첫 전시다.

기획전은 이제까지 전시로 구현되지 못했던 현의합장묘 조성 상황을 돌아보는 당시의 기록과 영상, 사진, 4·3 당시 사용되던 생활용구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2시 제주4·3평화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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