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지역사회공헌 복지부 장관 표창 [한줄 MEMO]
2022. 12. 19. 16:21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에 대해 지역사회가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중진공은 ESG(환경·책임·투명경영) 분야 총 25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019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전사적 탄소중립 활동, 지역아동 책드림 캠페인, 주민 식사 나눔 등 지역사회와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 성과를 인정받아 복지부 장관 표창도 함께 수상했다. 한편 중진공은 지난 12일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 월급 끝전 떼기를 통해 모은 성금을 지역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전달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승하면 ‘옷벗겠다’ 공약 논란…크로아티아 미녀 직접 입 열었다 - 매일경제
- 태아 시신을 제단에 올리다니…트럼프 지지 美신부의 최후 - 매일경제
- 소속팀 복귀 이강인, 동료들에게 맞고 차이고…격한 ‘환영식’ - 매일경제
- 그 많던 임의가입자 어디로…‘국민연금’ 어쩌다 이지경까지 - 매일경제
- “한국학생들 정말 이걸 풀어?” 美교수 경악한 ‘수능 클라쓰’ [매부리TV] - 매일경제
- “푸틴, 조만간 중대발표”...우크라와 대규모 격전 이어질까 - 매일경제
- 노소영의 반격… “최태원 SK주식도 분할” 이혼소송 1심 항소 - 매일경제
- “대관식 같았다”…시상식서 메시가 걸친 검은 망토의 정체 - 매일경제
- 송혜교 옆 ‘이 남자’, 머스크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 - 매일경제
- 셀틱 감독, 조규성 영입하면 적응 직접 돕는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