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이연복·레이먼킴 '미슐랭 섬' 완성…"매장보다 더 맛있어"

안은재 기자 2022. 12. 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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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미슐랭 맛집을 예고했다.

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정환,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미식여행이 그려진다.

이 와중에 요리는 성공적으로 끝났고, 섬에 차려진 진수성찬에 안정환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급기야 안정환은 "우리 섬은 미슐랭 받아야 한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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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
사진제공=MBC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셰프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미슐랭 맛집을 예고했다.

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정환,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미식여행이 그려진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멤버들이 섬에 있는 재료와 조리 도구 만으로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촬영에서 중식 전문 이연복은 노래미 탕수를, 양식 전문 레이먼 킴은 왕우럭 조개 스튜를, 일식 전문 정호영은 쥐치 조림을 만들었다.

레이먼킴은 버터, 우유, 치즈 등 주재료 없이 스튜를 만들어야 했다. 이연복도 탕수 소스를 만드는데 필요한 전분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두 사람이 어떻게 음식을 만들지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 와중에 요리는 성공적으로 끝났고, 섬에 차려진 진수성찬에 안정환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안정환은 한 음식을 먹고 "이 분 매장에 많이 가 봤는데, 매장보다 더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음식을 먹기 전까지는 서로 주방장을 하겠다고 티격태격하던 셰프들도 서로의 음식 맛을 인정하며 행복한 식사를 즐겼다.

급기야 안정환은 "우리 섬은 미슐랭 받아야 한다"라고 칭찬했다. 과연 안정환이 이토록 극찬한 셰프들의 요리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주목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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