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소방청과 협력해 화재취약계층 301가구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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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포스코건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화재취약계층 301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 9개 지역에서 홀몸어르신이 거주하는 21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고, 280가구에는 기초 소방시설을 설치했다.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은 2013년부터 화재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가구 등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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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포스코건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화재취약계층 301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 9개 지역에서 홀몸어르신이 거주하는 21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고, 280가구에는 기초 소방시설을 설치했다.
포스코건설 직원, 한국해비타트 자원봉사자, 소방관,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해 노후 전기시설과 장판 등을 교체했다.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건창호와 경동나비엔이 각각 창호 교체와 보일러 교체에 동참했다.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은 2013년부터 화재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가구 등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해오고 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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