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중, 21일부터 일주일간 합동 해상 훈련 실시

김예슬 기자 2022. 12. 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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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중국이 오는 21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합동 해상 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번 훈련에 동중국해에서의 미사일 발사, 포병 사격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와 중국은 이달 초에 양국 간 합동 순항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양국 군용기가 합동 훈련 사상 최초로 상대국 공항에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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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국해서 미사일 발사 및 포병 사격"
지난 10월 26일 러시아 해군이 공개한 전략 핵추진 탄도미사일 잠수함 툴라(Tula)의 모습. 2022.10.26/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러시아와 중국이 오는 21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합동 해상 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번 훈련에 동중국해에서의 미사일 발사, 포병 사격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와 중국은 이달 초에 양국 간 합동 순항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양국 군용기가 합동 훈련 사상 최초로 상대국 공항에 착륙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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