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메시를 외쳤지만 英 언론은 냉정 “해트트릭 음바페 평점 10, 메시는 7” [2022 카타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으로 모든 것을 가졌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 결승전에서의 평가는 사뭇 달랐다.
월드컵 역사상 단 두 명 밖에 없는 결승전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된 음바페는 평점 10 만점에 10을 받아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단, 음바페를 제외한 프랑스 선수들은 평균 '5' 정도의 낮은 평점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메시는 이번 월드컵으로 모든 것을 가졌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 결승전에서의 평가는 사뭇 달랐다. 특히 영국 언론의 평가가 달랐다. 팀 성적과 개인 평가는 비례하지 않았다. 우승팀 아르헨티나 선수의 최고 평점은 9였고, 준우승팀 프랑스에서 평점 10짜리 선수가 나왔다.
영국 <텔레그래프>에서는 아르헨티나 선수들에게 6~8 사이의 평점을 부여했다. 멋진 선방을 보여준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평점 9를 받았고, 메시에게는 평점 7이 매겨졌다. 결승전에서 가장 돋보이는 모습을 보인 앙헬 디 마리아가 평점 ‘8’을 획득했다.
영 언론이 가장 높게 평가한 선수는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였다. 월드컵 역사상 단 두 명 밖에 없는 결승전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된 음바페는 평점 10 만점에 10을 받아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대회 8골을 터트린 음바페는 골든 부트를 품에 안기도 했다.
단, 음바페를 제외한 프랑스 선수들은 평균 ‘5’ 정도의 낮은 평점을 받았다. 우스만 뎀벨레는 평점 ‘2’로 양 팀을 통틀어 최저 평점을 기록했고,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도 평점 3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