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식품이력추적관리' 활성화로 식품안전정보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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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운영 우수업체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안전정보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초록마을은 고객 먹거리 안전을 위해 축산·수산·가공식품 등 카테고리에서 이력추적관리제도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김효준 초록마을 건강생활팀장은 "초록마을은 고객들의 식품안전과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활성화에 적극 참여 중"이라며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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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운영 우수업체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안전정보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초록마을은 고객 먹거리 안전을 위해 축산·수산·가공식품 등 카테고리에서 이력추적관리제도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대상 제품들의 입고부터 판매, 출고하는 모든 단계의 재고 데이터를 일 단위로 체크한 후 이력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2020년 6월 해당 부문 이력추적관리제도를 처음 도입한 후 제도 활성화에 적극 참여 중이다. 초록마을 고객들은 ‘짜먹는 멀티비타민’, ‘유기농 멀티비타민&미네랄’ 등 제품 포장에 표시된 식품이력추적관리 로고를 통해 추적 및 관리 중인 제품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초록마을은 이력추적관리제도 외에도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초록 개런티’란 자체 인증제도를 도입해 체계적인 식품관리 시스템을 갖췄다. 제초제 미사용과 잔류농약 검사 등 자체 식품안전기준을 통과한 상품에만 부여한다.
김효준 초록마을 건강생활팀장은 “초록마을은 고객들의 식품안전과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활성화에 적극 참여 중”이라며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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